목양칼럼

9월 13일(주) 인성불량에 빠지지 말자
  • 관리자
  • 2026.09.12

   유구한 역사를 지나오는 동안에 사람들은 경제, 과학 기술, 의료, 교육,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왔지만, 너와 내가 우리가 되어 함께 살고 있는 인간사회에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나 가장 잘 안되는 것이 인성의 함양(涵養)입니다. 사람은 아니지만 21세기 과학 기술이 만들어낸 AI 클로드에게 물었습니다. ‘인성(人性)’의 정의를 말해 보라고 했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해 주었습니다.

 

   인성은 한 사람이 지니고 있는 성품, 즉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일관되게 드러나는 도덕적·심리적 특성을 말합니다. 한자 그대로 풀면 '사람 인()' + '성품 성()'으로, "사람됨" 또는 "사람으로서의 됨됨이"를 뜻합니다. 좀 더 풀어서 설명하면 :

 

좁은 의미 : 정직, 배려, 책임감, 예의, 공감 능력 등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덕적 자질

넓은 의미 : 타고난 기질과 후천적으로 형성된 가치관, 습관, 태도가 종합된 한 사람의

전체적인 인격

 

   인성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충분한 답이라고 봅니다. ‘인성의 한자어 人性사람의 성품’, ‘사람의 됨됨이를 가리킵니다. 인류의 역사가 오래되었고, 문명과 문화가 발달했지만 인성이 불량한 사람들이 많은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13:23 ) 로마서 39~18절은 인성불량자들의 특징을 알려줍니다. 그 중에서 한 부분입니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3:13~15)

 

   성경 말씀은 죄인, 특히 인성불량자들의 특징이 거짓말, 독사의 독 같은 저주와 악한 말과 행위라고 알려줍니다. 사람이 불량한 사람이 되는 이유는 하나님 사랑이나 이웃 사랑보다는 건강하지 못한 이기적인 자기 사랑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들은 살아남고 내가 더 잘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위선(僞善)이라는 포장지로 착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타인(他人)을 해치는 거짓말을 하고, 무고(誣告)하며, 모함하고 교묘히 선동(煽動)하며, 내가 적()으로 삼은 자를 밟고자 하며, 내가 더 앞서 가야 하고, 더 많이 가져야 한다는 저급한 욕망의 포로가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하나님 없이는 내 인생은 소망이 없고, 나는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자요 죄인임을 자복하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안에 거하며, 성령충만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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