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3월 15일 (주일) 전쟁들과 전쟁들의 소문들
  • 관리자
  • 2026.03.1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아직도 계속되고, 미국과 이란의 전쟁도 치열한 가운데 있습니다. 같은 민족인 남한과 북한도 6·25 전쟁이 종전되지 못한 채 정전(停戰) 상태에서 긴장 중인 현실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전쟁들과 전쟁들의 소문들, wars and rumors of wars] 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24:6)

 

  “난리와 난리의 소문[전쟁들과 전쟁들의 소문들, wars and rumors of wars]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13:7)

 

  “난리와 소요의 소문[전쟁들과 소요(騷擾), wars and revolts]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21:9)

 

  1세기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후 2천여 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으나, 평화를 갈망하는 많은 사람의 기구(祈求)에도 불구하고 나라와 나라 간에, 민족과 민족 간에, 집단과 집단 간에, 개인과 개인 간에, 심지어는 가장 사랑해야 하는 가족 간에도 전쟁 또는 싸움은 그치지 않습니다. 왕이신 주님께서 재림의 주로 다시 오실 그날까지 세상에는 전쟁과 전쟁의 소문들이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참으로 고단하고 아픈 세상입니다.

 

  1980년대에 한국 교회 성도들이 많이 불렀던 복음송이 있습니다.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전쟁의 소문 더 늘어간다

  이 모든 인간 고통 두려움 뿐 그 지겨움 끝없네

 

  그러나 주 여기 계시네

  우리가 아들 믿을 때에 그의 영으로 하나 돼

  우리가 아들 믿을 때에 그의 영으로 하나 돼

  하날세(우리 모두가) 하날세(우리 모두가)

  하날세(우리 모두가) 하날세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누리는 세상을 기대하지만, 그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그 소원을 이루는 방법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불렀던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의 노랫말에 정답이 이미 고백 되어 있습니다.

 

  참된 평화는 다른 그 어떤 방법과 노력으로서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 완악함으로 인해 이 땅에서 참된 평화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한 가지, 평화의 왕으로 세상에 오셔서 승리하셨던 주 예수님을 나의 왕, 나의 주, 나의 구원자로 온전히 믿고 그분의 통치를 받는 삶을 사는 자들에게만 비로소 화해와 평화가 선물로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