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주의 사심이 우리를”
  • 관리자
  • 2008.03.28
진흙으로 빚어 생령을 부으셔서
우리를 만드신 주여!
망각의 어둠에서 헤매는
어제의 무거운 죄를 고백합니다.

버섯처럼 피어난 어둠의 구름이
하늘을 덮고
지울 수 없는 죽음의 그림자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주의 피로 우리를 구하시려
십자가를 메셨고
고통으로 숨지셨지만
그 고요한 새벽에
무덤을 열고 약속된 구원을 이루셨으니.

오늘 우리는 죄악의 사슬에서 해방되어
정화된 땅으로 인도되었고
몸과 마음과 영혼을 바쳐
주를 찬양합니다.

그리하여 내일은
주님과 함께
천국의 쉼을 누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