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12-17절
오늘의 성도들은 33년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사역하셨던 예수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2000년 동안
이 땅에서 역사하신 성령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예수님의 거처는 유대 땅이셨는데 성령님은 2000년 동안 어디에 거처를 두셨을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백성들의 육체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 3:16),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고전 6:19)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원하신 성령님의 거처답게 우리 몸을 구별해야 합니다. 성령님께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성령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게 될까요? 자기 것을 포기하지 않고는 성령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수가 없습니다.
옛 자아가 나를 지배하여서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없습니다. 성령님께 내 삶의 지배권을 내어드리십시오. 지난 주간 폭염이상으로 우리나라를 달군 사건은 전시 작전 통제권 환수문제였습니다.
전쟁시 작전의 통제권을 가지려면 그에 걸 맞는 능력과 전쟁 상대방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지닌 자가 가져야 합니다. 아군인지 적군이지 모르는 자나 능력이 없는 자가 전쟁시 작전을 통제한다면 패하고 말 것입니다. 인생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육신에게 나의 삶을 맡길 수 없습니다. 성령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자의로 행하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성령과 일치하는 삶은 성령님의 인도 따라 살며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입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자의 특징은 하나님을 향해 아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과 친밀히 지내며 하나님을 향해 늘 부르짖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요 성령과 일치하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성령님은 기도를 도우시는 영이십니다(롬8:26-27). 기도하지 않는 삶은 결코 성령과 함께 하는 삶이라 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고 기도하는 삶을 통해 성령님과 일치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