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장 7~9절
여러분은 어떤 사람 좋아하십니까?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은 "예배자”입니다.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에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공동체 예배가 반드시 필요 합니다. 그러나 삶의 현장에서도 개개인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의 현장은 너무나 바쁘고 세상적인 것으로 가득차서 하나님을 생각할 시간과 공간이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교회 나가 예배드리는 것만으로 우리의 영성이 힘 있게 유지될 수 없습니다. 다니엘은 삶의 현장에서 매일 예배를 정해놓고 드렸습니다. 승진하며 일이 잘될 때도 그는 예배드렸습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줄 알았던 것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주인은 세상 왕도 아니요, 자신의 지위도 아닌 오직 하나님이심을 예배를 통해 분명히 선포했습니다. 일이 어려울 때에도 그는 개인 예배를 빼먹지 아니하였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였고 또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그곳에서 제단을 쌓았다고 합니다. 곧 삶의 현장에서 예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삶의 현장에서 이렇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첫째, 아브라함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란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우리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너무 많이 잊고 삽니다. 그러므로 예배가 필요합니다. 내게 베푸신 은혜, 내게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은혜를 막을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도록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예배를 통해 기억하시며 살아야 합니다.
둘째,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여호와를 초청하는 것이요, 찬양하는 것이요, 선포하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무너진 단을 수축하고 하나님을 불렀을 때에 하나님은 불로써 응답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예배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일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셋째, 아브라함은 예배를 드리고 전진했습니다.
참된 예배는 우리를 그대로 남아있게 하지 않습니다. 참된 예배는 예배자를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그 변화된 예배자를 통해 세상이 변화됩니다. 예배자는 가보지 않은 땅으로 가야합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던 영역에 하나님의 주권을 드높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삶의 현장에서도 예배자이십니까? 삶의 현장에서 개인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힘들어도 예배를 시간을 정해 놓고 개인예배를 시작하십시오. 예배자 자신도 새 힘을 얻을 것이고 세상도 그를 통해 아름답게 변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예배의 승리자가 되시고 삶의 승리자도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