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10.06.13]제자의 삶
  • 이원상 목사
  • 2010.06.13
요한복음 15장1~8절
                    제자의 삶                  (요한복음 15장 1~8절)  그리스도의 제자된 성도들의 삶은 궁극적인 목적이 예수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닮는다는 것은 이 땅에서 뿐 만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삶의 목표입니다. 바울은 예수를 만난 후 그의 삶의 목적이 예수를 닮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유언에서 ‘제자의 삶을 살라’(요13-17장)고 하였습니다. 특히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5)고 하였습니다. 안디옥교회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크리스티아노스’라고 불렀습니다. 이 말은 예수에게 속한 사람들, 예수 닮은 사람들, 예수 전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바울은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4:19)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였으나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그 형상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형상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1. 말씀으로 깨끗해지는 삶  제자의 삶의 특징은 깨끗해야 합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19:2)고 하였습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쉬운 말로 ‘깨끗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깨끗함, 청결함, 거룩하심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깨끗한 사람을 기뻐하시고 사용하십니다. 세상에서도 깨끗하지 못한 사람은 결국엔 잘려지고 떠나게 됩니다. 또한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엡5:26)라고 하셨는데, 즉 하나님의 말씀은 물과 같아서 우리의 더러운 몸과 마음을 씻어 깨끗하게 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은 불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렘 23:29)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칼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히4;12)고 하였습니다.  2. 기도의 응답을 받고 사는 삶  기도의 응답이 없이 사는 사람은 자기 힘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제자의 삶은 반드시 기도의 응답을 받고 기적을 체험하면서 사는 삶입니다. 바울은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 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고 하였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주신 특권이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입니다.  3. 전도의 열매를 맺는 삶  예수의 제자는 마땅히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제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멸망당하는 자들 - 만약 그 속에 우리의 부모가 있다면 그 이상 불행한 일이 없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1:24)고 하였습니다. 나는 예수의 제자로서 매일 말씀으로 나를 씻어내고,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면서, 복음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면서, 제자의 삶을 사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원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