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장 1~11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전도서 3장 1~11절)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 신앙이라는 것은 Life입니다. 현대 교인들은 교회에 등록이 되어 있고 출석을 하고 그 멤버가 되는 것으로 교인이 되는 줄 아는데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크리스천은 라이프가 있어야 합니다.
그 중 하나는 Joyful life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좋아요 기뻐집니다. 그 라이프는 복스러운 삶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복 받은 것을 나누고, 남을 유익하게 하는 것이 바로 덕스러운 생활입니다(Graceful life). 은혜를 받았으니까 은혜를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교회서 배운 기본입니다.
그 다음에 결정적인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목적대로 사는 진실한 크리스천 라이프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아주 아름답게 지으셨습니다. ‘때를 따라서’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timing마다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본문에서는 많은 때, 즉 28때를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라이프는 all the time이 아닌 everytime입니다. 그때그때마다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28때를 건너 왔다 갔다 하다가 마지막 때인 28때, 즉 죽을 때가옵니다. 28때가 지나갈 때(타이밍) 소리가 아름답게 나는 것입니다. 아플 때도 좋은 소리가 납니다. 눈물 흘릴 때도 멋있는 소리가 납니다. 짓밟히고 죽고 싶은 압박을 받으면서, 살과 뼈가 부러지고 찢기는 그 처절함 속에서도 멋있는 소리가 나야 하는 것이 크리스천 라이프입니다. 모든 성도들의 크리스천 라이프는 아름다운 것이어야 합니다. beautiful life가 크리스천 라이프입니다.
제목처럼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할 때 자신만만하게 성경의 원문대로 ‘멋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참 멋스럽습니다. 예수님을 닮으면 정말 멋스럽습니다. 어려움을 당했을 때, 욕하고 불평하는 것은 dirty life입니다. 그럴수록 아름답고 멋있게 살아야 합니다. 말도 멋있게 하고, 처신도 멋있게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멋을 키우고, 멋을 다듬어 가고, 멋을 창조하면서 넘어가서 28때를 딱 넘으면 영원으로 골인하는 것입니다.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예수님을 닮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슨 mind가 있어서 그런가? 그것을 노래한 작가가 설명하기를 하나님이 그 마음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영원을 사모하다 보니까 앞에 있는 시시한 장벽들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그것을 체험하고 고백했습니다. 나는 장차 받을 영광을 생각해 보면 지금 받는 괴로움, 즉 매 맞고, 많이 굶고, 많이 못 자고 그렇게 불쌍하고 억울하게 살아도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영원을 사모 하니까….’ 이 라이프가 크리스천 라이프입니다. 영원을 사모하니까 잠시 받는 고통은 고통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으니까 영원을 사모하는 그 마음 하나로 모든 세상의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이겨내셔서 천국 문 앞에 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것이 beautiful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나는 주님의 형상을 닮아 나는 beautiful하게 살려고 이렇게 노력한답니다.’ 하는 그런 자부심을 가지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조정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