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44절
예수님 당시에 사람들은 특히 보화 같은 것을 딱히 보관할 데가 없어서 자기의 밭에 묻어두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의 밭에서 일하는 한 농부가 일하다가 그런 보물 상자를 발견하였습니다. 얼마나 흥분되며 놀랐겠습니까? 평범한 땅에 엄청난 가치를 지닌 보물 상자가 있다니 그것도 자기 밖에 모르는 비밀이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가진 모든 재산을 끌어 모아 그 밭을 샀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유한 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에 실제로 있었던 일들에 비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나라가 밭 속에 있다는 것만 알고 가만히 있으면 되겠습니까? 아닙니다.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해야 합니다.
발견이란 단어는 위대한 단어입니다. 발견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쇄술입니까? 페니실린입니까? 만유인력의 법칙입니까? 컴퓨터입니까? 이런 것의 발견은 인류에게 크게 도움을 주었지만 가장 위대한 발견은 아닙니다. 가장 위대한 발견은 밭에 감추인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발견은 이 땅에서의 평안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영원을 바꾸는 발견이기 때문입니다. 밭 속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찾으십시오.
둘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해야 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가장 기뻐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팝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쉬는 날이 되어도 아내도, 자녀도, 생각지 않고 낚시 하러 갑니다.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산을 다 탕진하고 심지어 손목을 잘라도 또 도박을 합니다. 그런데 잊지 마십시오. 이상하게도 세상 나라의 것을 소유하면 더 소유할수록 그 때부터 더 많은 걱정과 근심이 생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면 그 평강과 기쁨을 누구도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나라를 완전히 나의 것으로 소유해야 합니다. 진정한 가치는 그것을 위해 무엇을 지불했느냐에 의해서 달라집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소유하기 위해 무엇을 지불하셨습니까?
언젠가 우리가 추구하던 이 땅의 모든 것(everything)이 아무 것도 아닌 것(nothing)이 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모든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그 나라를 발견하여 소유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입니다. 이런 지혜가 모두에게 있으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