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장1-8절
성숙한 그리스도인, 복 받는 그리스도인, 그리고 주님께 인정받아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으십니까? 단 하나의 길이 있습니다. 인내하는 자가 되십시오(약 1:4, 12). 인내는 풍성한 열매를 가져다주는 귀한 것인데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짧은 시간 참는 것을 인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래 참아도 이를 악물고 참고, 속을 부글부글 끓이면서 견디는 것을 인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인내란 어려운 일들을 끝까지 기쁨으로 참는 것을 말합니다. 어떻게 이런 귀한 인내를 얻을 수 있습니까?
첫째, 기도해야 합니다.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5절). 잠언 29장 11절 말씀을 보십시오. “어리석은 자는 그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 노를 억제하느니라.” 어리석은 자는 쉽게 분노하는 자이며 지혜로운 자는 잘 참는 자 입니다. 교회 직분자가 되고, 성도가 되었다고 저절로 인내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는 한 사람의 깊은 성품인데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는 기도하고 기다리고 실패하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또 기도하며 기다리면서 빚어져 가는 아름다운 성품입니다.
둘째, 노력해야 합니다.
4절에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고 말씀합니다. 인내의 사람이 되려거든 기도와 더불어 자신들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상대방을 자꾸 이해하려고 해야 합니다. 결혼생활, 직장생활, 신앙생활 등을 하면서 상대방의 여러 태도에 “그럴 수가 있어?” 하면서 분노하기보다 “그럴 수도 있겠지”하면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주는 자세가 쌓여 인내의 사람이 되어 갑니다.
셋째. 사모해야 합니다.
무엇을 사모하라는 것입니까? 믿음의 시련, 곧 고난을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3절을 보십시오. 시련 자체가 우리를 인내의 사람, 성숙의 사람으로 만든다고 말씀합니다. 대장간에서 철을 용광로 집어넣고 벌겋게 되었을 때 망치로 단단히 때리면 강하고 순도 높은 기구가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왕으로 기름 부으시고 오래 후에 실제 왕권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고난으로 그를 연단시키신 것입니다. 편한 인생 속엔 정금 같은 인내가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시험을 만나거든 기뻐하라는 것입니다(2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내의 유익은 실로 크고 귀합니다. 인내는 내 인격의 변화시키고, 주변에 기쁨을 주며,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실제 얻는 축복을 누립니다. 모두 인내의 성도가 되시기를 우리를 향해 오래 참으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