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장26절-16장3절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분열 입니다. 마귀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분열을 그의 최우선 사역 으로 삼아왔습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분열을 일으켰습니다. 마귀는 분열의 영을 통해 나라와 나라가 싸우게 하고 민족이 서로 다투게 합니다. 이념분쟁을 일으키기도 하고 여러 이슈들을 놓고 사회 구성원끼리 심히 대적하게 만듭니다. 심지어는 개신교 안에도 분열의 영은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수 만개의 교단이 있고 같은 교단 안에서의 갈등도 심하고 같은 교회 안에서의 분열도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무서운 계략인 분열은 그 파괴력은 엄청납니다.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상처주고 나라와 사회까지 집어 삼킵니다. 마귀가 분열을 조장할 때 주로 사용하는 무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기주장입니다. 자기주장을 세게 하다가 갈등, 싸움, 분열을 일으킵니다.
여러분 이 분열을 이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마귀의 계략인 분열을 그치고 회복과 연합과 하나 됨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해결책이 여기 있습니다. 그것을 모델로 삼고 나가면 이 땅에, 가정에, 교회에 분열은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그 아름다운 모델은 다름 아닌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는 천지창조 전부터 있던 성부 성자 성령께서 존재하시는 방식입니다(창 1:26).
오늘 본문 26절을 보십시오. 모두가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모두가 똑같은 능력과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위 하나님은 자기주장을 하기보다 서로 높여 주고 있습니다. 삼위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려는 스스로의 뜻에 서로 복종하고 세워주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삼위 하나님은 이 분열의 세상에 아름다운 연합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 주시는 모델이십니다. 16장 1절을 보십시오. 삼위일체 하나님의 원리가 아니면 넘어진다는 것입니다. 2절에서는 실컷 싸우고 분열하고 죽이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줄 착각하는 자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일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3절).
삼위일체 하나님은 내 개인에 가정에 교회에,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 가장 아름다운 모델이십니다. 인류 구원의 뜻을 향해 서로 자기를 내려놓고 서로를 높이셨던 삼위일체 하나님을 닮아 가면 자기를 주장하다 분열을 일으키는 삶을 살지 않게 됩니다. 아름다운 삼위일체의 모델을 따라야 아름다운 성도, 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델을 따라 사는 아름다운 삶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