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06.07.23]채우시리라
  • 김성국 목사
  • 2006.07.27
빌립보서4:19-23
오늘 본문은 빌립보서의 결론입니다. 그 결론은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는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으로 맺어지고 있습니다. 누가 이 약속의 주인공이 되며 어떻게 그 약속을 받아 누리게 됩니까? 첫째, 하나님은 채워주시는 자는 누구입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풍성한 은혜가 채워집니다. 예수 안에 있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1) 그것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와 더불어 생명의 연합, 생명의 교제를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주님과 연합한 자에게 자기의 것을 아낌없이 쏟아 붓습니다. 2)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은 또한 신분이 달라졌음을 의미합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신분도 달라지고 누리 것도 달라집니다. 주님 안에 있는 자는 그의 아들들이 되고 풍성한 은혜를 거저 누린다고 말씀 합니다 (엡1:3-8). 예수님 안에서 그의 자녀가 된 그 변화된 신분으로 모든 것을 누립니다. 3) 마지막으로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은 주님에게 항상 우선순위를 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먼저 생각해야 풍성한 은혜가 채워집니다(마태복음 6:33, 시편 34:9).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을 받습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 안에 든든히 거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의 풍성한 공급을 받는 가장 중요한 자격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어떻게 채워주십니까? 오늘 본문은 “영광 가운데 풍성한 대로”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영광스런 방법으로 풍성히 채워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사십년 동안 공급해 주셨고 엘리야에게는 까마귀를 통해 공급해 주었습니다. 베드로의 빈 배를 보시고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말씀하심으로 빈 배를 채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채우실 방법은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채우시는 하나님 앞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욕심을 채워주시는 것이 아니라 필요를 채워주신 다는 것입니다. 그 필요를 간구하십시오. 필요를 간구한다면 반드시 채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요한데 그의 자녀가 빈궁하게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빈궁하게 사는 것은 부요하신 하나님의 채우심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 안에 든든히 거하시며 여러분의 필요를 아뢰시어 영광스런 방법으로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채우심을 평생 누리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