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배소서 6장 1-3절
짐승들은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대개 이것이 내게 이익이냐 아니냐를 기준해서 행동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옳으냐 그르냐의 기준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성경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의 절대 명령입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는 믿음이 좋은 자입니다. 부모님을 업신여기는 자는 믿음이 없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바쳤기 때문에 부모에게 드릴 것이 없다고 하는 자는 말씀을 폐한 자라고 책망하십니다. (마 15:5-6)
우리 모두는 부모에게 효도해야 합니다. 효도는 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우리를 언제까지나 기다리지 않으십니다. 미루지 말고 지금 효도하십시오.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일 뿐 아니라 잘되고 장수하는 축복까지 받게 된다고 오늘 본문이 말하고 있습니다. 부모를 업신여기면 축복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노아의 세 아들 중 노아가 실수 하였을 때 그 허물을 덮었던 셈과 야벳은 축복을 받았지만 아버지를 업신여겼던 함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효도는 우리가 잘 된 다음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효도를 먼저 해야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부모님에게 순종하고 공경할 수 있을까요?
첫째, 순종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어주는 것이 순종의 출발입니다.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듣지도 않고 어떻게 순종하는 일이 있겠습니까?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둘째, 제대로 순종과 공경하려면 돈을 드리십시오.
부모님은 점점 육체적으로 약자가 되는데 경제적 약자까지 되지 않게 하십시오. 그들에게도 뭔가 씀씀이가 필요합니다. 자주 찾아뵙고 용돈도 드리십시오.
셋째, 부모님은 모든 자녀가 협력해서 순종하고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형제에게 다른 형제들은 잔소리 대신 “수고 많다”고 격려해 주십시오. 자기 눈에 부모님께 뭔가 부족한 듯 보이는 것은 다른 형제에게 미루지 마시고 자기 몫 인줄 알고 감당하십시오.
넷째, 가장 큰 효도는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믿지 않는 부모에게는 복음을 증거 하여 함께 천국 가는 것입니다. 부부가 화목하십시오. 멋진 효도입니다. 전도하십시오. 진짜 효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은 이렇듯 옳은 일이며 잘되는 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모두 이 옳은 일을 잘 행하여 부모님께 기쁨도 드리시고 자신도 큰 축복을 받는 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