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1~11
빌립보서는 로마옥중에서 사도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 입니다.바울은 지금 빌립보 교인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7절). 그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입니다(3절).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기쁨이 넘칩니다(4절). 감사와 기쁨과 기도를 함께 자아내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16-18절에서 말씀하듯이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뗄래야 뗄 수 없습니다. 바울에게 이런 감사, 기쁨, 그리고 기도를 가져다 준 빌립보 교회는 완전한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다툼과 갈등이 있었습니다(2:14; 4:2). 그러나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단점보다 장점을 크게 보았습니다. 우리는 바울처럼 상대방의 장점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바울이 본 빌립보 교회의 아름다운 점은 무엇입니까? 변함없이 바울과 함께 복음을 위해 진력한 교회입니다. 신앙은 순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은혜 받은 다음 날, 다음 달의 모습이 동일한가가 중요합니다. 끝까지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바울의 마음에는 빌립보 교회가 뜨겁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움은 그리스도의 심장, 사랑으로 가득 찬 심장입니다. 그의 가슴에 있었던 것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입니다(6절). 교회의 최후 승리는 스스로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처음과 나중이 되신 주님으로부터 주어질 것을 그는 알았던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에서 어떤 환난을 당한다 하여도 담대해야 합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과 함께 최후 승리를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가슴에 품었던 열망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빌립보 교회의 진정한 부흥이었습니다. 부흥은 개인의 축복이나 한 교회의 숫적 증가를 일컬어 부흥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 사랑이 풍성해지는 것입니다(9절). 옳지 않은 것과, 죄악이 물러가고 선함과 진실이 회복되는 것이 부흥입니다. 의의 열매가 가득해지는 것,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리는 것이 참된 부흥입니다. 우리에게도 부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일본과 야구 준결승전이 있는 날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에 열광하고 있습니까? 교회가 부흥을 갈망하는 열정이 거리거리를 메우는 스포츠에 대한 열정만도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는 부흥은 간절한 소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의 마음을 가지고 삽시다.
교회와 그리스도의 심장과 최후승리에 대한 믿음과 부흥에의 열정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