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3장11절
멋진 인생
(전도서 3장 11절)
국가적이며 세계적인 행사인 G20가 큰 어려움 없이 끝났습니다. 정부의 노력과 국민의 협조가 잘 어우러졌고 뒤에서 기도한 분도 적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멋진 인생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도대체 누가 멋진 인생의 주인공입니까?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들을 통치하는 G20에 모인 세계의 정상들이 가장 멋진 인생을 사는 자들일까요? 오늘 본문은 누가 멋진 인생의 주인공인지 그 답을 주고 있습니다.
1. 오늘을 성실하게 사는 인생
본문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 중에 어떤 것이 오늘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오늘 어떤 것이 다가오든 우리의 할 일은 그 오늘을 성실하게 사는 것이 멋진 인생입니다. 요셉은 힘들고 어려운 ‘오늘들’을 수 없이 만났지만 그 어느 날도 불평 하거나, 포기하거나, 핑계하지 않고 그 모든 날들을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멋진 인생을 산 것입니다. 어떤 금융인은 어려울 때 이런 자세로 어려움을 이겼다고 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으니 바람개비는 돌릴 수 없다고 주저앉아 있지 말아야 합니다. 다양한 상황이 오늘 속에 찾아 옵니다. 그 모든 오늘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그 모든 오늘에 성실하십시오.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것이 멋진 인생입니다.
2. 영원을 사모하며 사는 인생
본문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생명(生命)이란 말은 한자로 삶은 명령이라는 뜻입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인생의 본분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인 영원을 사모하며 사는 것, 그것이 멋진 인생입니다. 다니엘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늘 간직했습니다(다니엘 6:10). 손양원 목사님도 영원을 사모했기에 일체 강점기의 감옥에서도 공산당에게 아들을 잃은 현장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영원을 바라보며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3.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인생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다”고 하십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습니다. 모든 일의 처음과 끝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뿐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알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겸손하게 사는 것이 멋진 인생입이다.
오늘 말씀은 멋진 인생이란 “영원을 사모하며 오늘에 최선을 다하되 매사에 그리스도를 드러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이다.” 라고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 깊어 가는 가을, 모두 다 이런 멋진 인생의 길을 가시길 바랍니다. (김성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