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6장 31~36절
우리는 중요한 가치를 전수해 주는 것을 훈련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먹고 살리시는 일을 통해 40년 동안 훈련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장정만 60만이요 많게는 200만 명이었습니다. 모세가 이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나오는데 오로지 광야 가운데서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넉넉한 물도 없고 음식도 없습니다. 모세는 지도자로서 어떤 계획을 갖고 광야에 나왔을까요? 오직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니까 믿고 간 것입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은 ‘광야에서 먹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다시 말해서 ‘인생가운데 먹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라는 훈련인 것입니다.
가난하게 먹이시는 훈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양식은 말 그대로 일용할 양식이었습니다. 다음날 까지 먹으려고 가져온 만나는 모두 벌레가 생겼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쌓아두고 풍족히 먹이시지 않으셨을까요? 가난하게 먹이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가난하게 먹이시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요셉은 고난가운데 가난하지만 결코 원망치 않았습니다. 고난의 어두움이 그의 마음을 덮지 않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심에도 불평하다가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가난하여도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살리심을 의지하고 훈련의 과정을 잘 이기는 자들에게 가나안을 허락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축복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나치게 인색함으로 이 땅에 쌓아두며 사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주신 것을 사용하는 지혜와 삶이 있어야 합니다. 부자는 창고를 새로 짖고 그 영혼이 먹고 마시기를 원하였으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며 하나님의 기쁨이 임하시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날마다 싱싱한 은혜를 구하는 훈련을 시키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가 뜨기 전 만나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스럽게 새벽기도의 훈련을 시키셨고 날마다 주시는 싱싱한 은혜로 살아가라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나간 은혜와 신앙의 경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만나와 같이 날마다 주시는 신선한 은혜로 살아가야합니다.
안식일의 중요성과 주일성수의 신앙과 축복을 훈련시키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섯째 날에는 두 배로 거두게 하시고 안식일에는 만나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아도 먹이시고 안식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일에 일하지 않으면 망할 것 같으나, 믿음의 사람들은 주일성수하여 망한 자들이 없습니다. 주일은 마음껏 주님께 예배하고 찬양하고 성도의 교제가 넘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나의 축복을 통하여 우리에게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축적하지 않는 창조적 소비와 날마다 싱싱한 은혜로 살아가며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 승리하는 삶을 훈련시키십니다. 이 축복을 모든 성도들이 누리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