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1장 1-3절
내가 원치 않는 것들이 새로운 것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바뀌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오늘 너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잘 바꾸시는 하나님이 우리들을 바꾸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바꾸어 주신다고 약속한 것은 본질적인 것이요 중요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상한 마음을 바꾸어 주신다고 합니다. 마음은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마음이 상해 있으면 모든 것에 문제가 따릅니다. 나무의 뿌리에 문제가 있다면 그 가지나 열매는 볼 것이 없듯이 마음이 상한 자에게는 온전한 삶의 열매를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마음의 문제가 있는데 집을 바꾸어 보고, 옷을 바꾸어 보고, 외모를 바꾸어 본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마음이 고쳐지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환경은 당장 바꿀 수 없지만 마음은 지금 바꿀 수 있지 않습니까. 마음이 바뀐 곳에 자유 함이 있습니다. 놓임이 있습니다. 마음이 바뀐 자에게는 재가 화관으로, 슬픔이 희락으로, 근심이 찬송으로 바뀝니다.
레아는 아버지 라반, 남편 야곱, 동생 라헬, 스스로의 외모로 부터 상처투성이의 마음을 가진 여인이었습니다. 레아는 최선을 다하였으나 늘 자기에게 돌아오는 것은 냉담이요 스스로도 자기를 귀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레아는 다른 자에게 인정받고 싶으나 끝내 인정받지 못한 슬픔의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큰 변화가 찾아 왔습니다. 환경에 따라 울고 웃지 않기로 했습니다. 누가 인정하든 안하든 상관치 않기로 했습니다. 자기 외모에 콤플렉스를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과거의 상처에 매어 있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창 29“35) 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육신의 조상인 유다를 품고 그렇게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모든 것이 슬펐던 레아에게 그에게는 기쁨이 찾아 왔습니다. 예수님을 품으면 마음이 바뀝니다.
주님의 치유는 단순한 위로가 아닙니다. 그것은 의의 나무가 심겨 지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면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삶을 살게 됩니다. 쓴 뿌리를 제거하시고 아예 의의 나무를 심어 놓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가운데 계속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회복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우리를 드러내기 위해 존재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내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존귀하심과 아름다우심을 드러내야 합니다. 상처를 회복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