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5장 18~22절
하나님께서 계속 강조하시는 말씀은 예사로운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고 네 차례나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뿐 아니고 본문에 앞서 이미 여러 차례 이 말씀을 반복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목이 메이도록 반복해서 말씀하시는지를 깊이 헤아려 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다가 이제는 “나 밖에 없다. 내가 최고다”하며 외치는 자들을 향해 이사야 47장 10-11절은 재앙이 임한다. 너 뭔가 잘못 알고 있구나. 나를 잊어버리면 너 피할 길 없는 멸망을 받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취하고 하나님을 잊고 자신이 최고인줄 아는 자에게는 혼돈과 어두움, 재앙과 파멸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멸망의 자리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러기에 그런 길을 가는 자들마다 돌아오라고 외치셨고 때로는 환난과 채찍을 통해서라도 그들에게 하나님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옛적 일을 생각해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말해보라는 것입니다. 옛적 일을 생각해보면 하나님 한 분 외엔 신이 없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노아에게 방주를 짓도록 하신 분이 누구입니까? 아브라함을 죄악의 땅에서 건져내어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 분이 누구입니까? 요셉을 감옥에서 끌어내어 총리가 되게 하신 이가 누구입니까? 홍해를 가르신 이가 누구입니까? 여리고 성을 허무신 이가 누구입니까? 한나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 사무엘을 주신 분이 누구입니까? 히스기야의 기도를 듣고 그의 생명을 15년간 연장시켜 주신 분이 누구입니까? 처절한 땅 끝의 상황 속에서 부르짖을 때 구원의 손을 내민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도전하십니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를 너무 사랑해서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내어 준 자는 나 밖에 없다. 진정한 위로와 기쁨과 소망과 복을 줄자는 나 밖에 없다. 환난 중에 피난처와 도움이 될 자는 나 밖에 없다. 너희가 영원히 믿고 언제나 따를 자는 나 밖에 없다. 네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찬양하며 경배할 자는 나 밖에 없다.
이제 너는 네 생각을 말해보라고 본문 21절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 합니다. 시편 73편 25절에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그렇습니다. 하늘을 지으시고 그 위에 거하시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진정으로 사모할 자가 주님 외에 누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하나님, 나도 주님 밖에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립시다. 나도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사랑할 분은 오직 주님 밖에 없다고 수없이 외치면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