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하나님은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뜻이 세상만물에게 알려지면 세상 만물은 즉각적으로 순종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이 사람에게 알려지면 잘 순종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항상 기뻐 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건만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순종해야 하고 또 순종할 수 있습니다.
기쁨과 기도와 감사의 조건을 환경에서부터 찾으면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없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이유는 환경이나 외부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습니다.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할 이유가 내 안에 있다면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면서 살 수 있습니다.
지난 번 겨울 올림픽 유치 때 우리나라가 실패했습니다. 만약에 유치에 성공했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는 물론이지만 특히 평창사람들과 유치위원들은 펄펄 뛰며 좋아했을 것입니다. 4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 유치만 되도 그 도시 사람들 펄펄 뛰며 좋아하는데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거주(고전 3:1) 하신다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매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만 기뻐했고 감사했고 찬양했습니다. 바울 안에는 성령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은 나로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십니다(엡 6:18). 성령 안에서 기도는 무엇보다도 성령과의 지속적인 대화입니다. 인격 적이신 성령님과 늘 대화하는 것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도야 말로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인생을 채우기 위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불평입니다. 인생을 나누기 위해 사는 자가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입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면 나는 넉넉해지고 나누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요 7:38).
하나님의 뜻대로 삽시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까 하는 고민의 모습을 보이지 맙시다. 미루는 태도도 보이지 맙시다. 미룰 일이 따로 있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미루지 맙시다. 축복은 지금 달라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는 자꾸 미루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한 시간은 내일이 아니라 지금입니다. 이제부터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