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07.11.18] 추수감사예배 행복에의 초대 - \"일체감사\"
  • 김성국 목사
  • 2007.11.18
시편 136편 5~12절
여러분은 이 세상이 어떻게 보입니까? 삐딱한 눈으로 보면 세상이 다 삐딱해 보이고, 아름다운 눈으로 보면 세상이 다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배울 것이 참 많습니다. 나무들은 일 년 열두 달 모진 비바람을 다 맞아 가면서도 자기 자리를 굳게 지키면서 산사태를 막아주고 계절마다 아름다운 옷을 입고 우리들을 기쁘게 해줍니다. 강물만 해도 그렇습니다. 여러 곳에서 흘러 온 냇물들에게 너 어디서 왔느냐 따지지 않고 같이 어깨동무하고 서로를 구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친구가 되어 바다를 향해 노래를 부르며 흘러갑니다. 흘러가는 동안 많은 고기들이 그 속에서 살게 해주고 사람들에겐 식수를 제공하고 곡식들도 적셔주고 공업용수들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올 때 아무 것도 가지지 않고 왔습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않고 와서 받아 누리는 것이 너무 많은데도 감사하는 대신 불평만 한다면 하나님은 있는 것까지 다 거두어 가십니다. 감사(Thanks)는 생각(Think)에서 온 단어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 만물, 내 생명,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 배우자, 자녀, 직장, 동료, 이웃, 교회 내 상황, 감사하지 않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영국의 한 시인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저에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저에게 한 가지만 더 주시옵소서. ‘감사하는 마음을’ ”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중에 감사하다는 말처럼 아름다운 말이 없습니다. 감사는 마음이 밝게 열려 있는 자들의 언어요 긍정적인 사람들의 말입니다. 감사는 산울림과 같아서 듣는 자에겐 기쁨을 자신에겐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일체 은혜를 감사하며 삽시다. 오늘 이 자리에는 오랜 만에 교회를 나오신 분도 있고 처음 나오신 분도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품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의 일체 은혜를 누리며 감사하며 삽시다.